17세 230일… 뉴캐슬 신예 MF 마일리, 풀럼전 득점으로 클럽 EPL 최연소 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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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신예 미드필더 루이스 마일리가 소속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을 쌓았다.
경기 후 뉴캐슬은 마일리의 이 골이 클럽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득점이라고 알렸다.
7세의 어린 나이에 뉴캐슬 유스팀에 입단하며 축구에 입문한 마일리는 클럽의 유소년 단계를 착실히 밟았으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을 통해 뉴캐슬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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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신예 미드필더 루이스 마일리가 소속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을 쌓았다.
마일리가 속한 뉴캐슬은 17일 새벽(한국 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풀럼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뉴캐슬은 후반 12분 마일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미겔 알미론, 후반 37분 댄 번의 연속골에 힘입어 풀럼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마일리는 후반 12분 박스 우측면 공간으로 흐른 볼을 잡아 깔끔한 오른발 슛으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부상을 입은 조엘링톤을 대신해 피치에 들어선 마일리는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다 흘린 볼을 잡아 깔끔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뉴캐슬은 마일리의 이 골이 클럽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득점이라고 알렸다. 마일리는 만 17세 230일 득점 기록을 작성했으며, 이는 리그 역사를 통틀어서도 전체 9위다.
7세의 어린 나이에 뉴캐슬 유스팀에 입단하며 축구에 입문한 마일리는 클럽의 유소년 단계를 착실히 밟았으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을 통해 뉴캐슬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작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산드로 토날리의 축구 도박 혐의를 비롯해 팀 내에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회를 잡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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