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일의 대장정' 보해양조 환경캠페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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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목포시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208일 간의 환경캠페인 활동상을 담은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그동안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참여한 많은 분들과 해양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의 의미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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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인물·바다·쓰레기 주제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목포시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208일 간의 환경캠페인 활동상을 담은 ‘바다로부터 보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보해양조가 지난 5월부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진행한 환경캠페인 활동사진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열린다.
보해양조는 신제품 보해소주의 핵심 레시피인 소금과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뜻의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사진전은 공간, 인물, 바다, 쓰레기 등 4개 부문으로 구성해 환경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전시 1부와 2부 ‘공간’, ‘인물’에서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와 플로깅 센터, 캠페인에 참가한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3부는 아름다운 바다를, 4부는 이와 대비되는 해양환경 오염의 실태를 보여주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전시장에는 보해소주 업사이클링 아트와 보해소주 사진집 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보해는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와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그동안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참여한 많은 분들과 해양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의 의미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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