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작업위해 펜스 설치하는 문화재청 관계자들

박세연 기자 2023. 12.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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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낙서로 훼손된 부분에 펜스를 설치하고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지난 16일 오전 2시20분쯤 경복궁 담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보이는 문구가 적혔다.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중인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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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낙서로 훼손된 부분에 펜스를 설치하고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지난 16일 오전 2시20분쯤 경복궁 담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보이는 문구가 적혔다.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중인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중이다. 2023.12.1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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