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한파주의보 해제…순창 대설경보 유지

강교현 기자 2023. 12. 1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순창, 정읍, 전주, 남원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진안과 장수·임실·완주·무주·익산 등 6개 시·군 한파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또 순창에 발효된 대설경보, 정읍·군산·김제·고창·부안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시민들이 쏟아지는 눈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2.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순창, 정읍, 전주, 남원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진안과 장수·임실·완주·무주·익산 등 6개 시·군 한파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또 순창에 발효된 대설경보, 정읍·군산·김제·고창·부안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18일까지 전북은 2~7㎝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많은 곳은 10㎝이상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