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앞두고 참가 24개팀 지도자 대상 화상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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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화상 심포지엄은 FIFA 전문강사를 비롯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감독 및 수석 코치,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했다.
AFC는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24개 참가팀 모두에게 대회의 핵심이 될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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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FC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화상 심포지엄은 FIFA 전문강사를 비롯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감독 및 수석 코치,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했다. AFC는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24개 참가팀 모두에게 대회의 핵심이 될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FIFA 경기력 분석 파트에서 일하는 해리 로워, 레지 바르데 축구 데이터 관리자의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FIFA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플래폼을 통해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앤디 로즈버그 AFC 기술이사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 및 전자적 트래킹 시스템 사용과 관련해 참가팀 지도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경기 중 실시간으로 분석된 경기 정보가 각 팀 코칭스태프에게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최적의 경기력을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게 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회 E그룹에서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대결한다.
글·사진=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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