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버린 부산, 17일 아침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3. 12. 1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부산은 17일 오전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5.1도까지 떨여졌다.

18일은 맑은 가운데 오후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최고기온은 4도로 추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모레, 아침최저기온이 영상권으로 진입했다가 21일부터 다시 영하 6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한파 자료사진 부산 CBS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부산은 17일 오전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5.1도까지 떨여졌다. 낮최고기온도 2도에 머물러 한낮에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전날밤 9시에 발효한 한파주의보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해제했다. 이틀째 이어진 강풍주의보도 이날 오전 5시에 해제된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일 때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기상청은 부산지역의 기온이 한파주의보 발령 기준은 아니지만 당분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8일은 맑은 가운데 오후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최고기온은 4도로 추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모레, 아침최저기온이 영상권으로 진입했다가 21일부터 다시 영하 6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