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레시피 프로젝트' 가창 참여…오늘 '그대, 그대, 그대' 발매

안태현 기자 2023. 12.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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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듀오 투빅(2BIC)이 올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정통 알앤비를 선보인다.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 '레시피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자로 투빅이 참여해 17일 오후 6시 '그대, 그대, 그대'를 발매한다.

최근에는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디셈버의 '눈부신 눈물'을 재해석했고, 2013년 발매한 자신들의 대표곡 '니 눈 니 코 니 입술'을 2023 버전으로 리메이크 발매해 음악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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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투빅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컬 듀오 투빅(2BIC)이 올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정통 알앤비를 선보인다.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 '레시피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자로 투빅이 참여해 17일 오후 6시 '그대, 그대, 그대'를 발매한다.

'그대, 그대, 그대'는 포근한 겨울 감성에 소울풀한 그루브와 투빅의 완벽한 하모니를 더해 완성한 정통 알앤비 발라드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나와 함께 걸어요 / 어렴풋이 차오르는 마음을 깊게 새겨둘게요" 등의 가사처럼 따뜻한 계절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2012년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투빅은 그간 '요즘 바쁜가봐' '사랑하고 있습니다' '뒤로걷기' '그 와중에' 등을 발매하며 소울풀한 보컬 색깔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디셈버의 '눈부신 눈물'을 재해석했고, 2013년 발매한 자신들의 대표곡 '니 눈 니 코 니 입술'을 2023 버전으로 리메이크 발매해 음악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레시피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언젠가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각각 하나의 감성 레시피로 만들어 들려주는 웰메이드 음악 시리즈다. 그간 스윗소로우, 코요태, 로키드, 타이푼, 이우 등이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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