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해 복지관 · 저소득가정 차량 155대 수리 지원…누적 84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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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올해 국내 복지관 58곳과 저소득 가정 33가구의 노후 차량 155대에 대한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서울 강남구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Kia360)에서 개최한 노후차량 수리 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 결과 보고회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기아가 지난 9년간 수리를 지원한 노후 차량은 841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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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올해 국내 복지관 58곳과 저소득 가정 33가구의 노후 차량 155대에 대한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서울 강남구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Kia360)에서 개최한 노후차량 수리 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 결과 보고회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K-모빌리티 케어는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전문적인 차량 정비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아가 지난 9년간 수리를 지원한 노후 차량은 841대에 달합니다.
올해는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정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저감 대응도 실천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K-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동시에 배기가스 줄이기를 위한 환경친화적 활동까지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아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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