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편향" 경고 어나니머스 챗GPT 공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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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해킹 그룹 어나니머스가 최근 자신들의 공격으로 챗GPT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13일 자신들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챗GPT를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챗GPT의 운영사인 오픈AI는 이와 관련해 "외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플랫폼에 접속해 과부하를 일으키는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의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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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는 지난 13일 자신들의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챗GPT를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챗GPT는 지난달 8일 약 90분간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했으며, 지난 13일에도 약 40분간 접속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챗GPT의 운영사인 오픈AI는 이와 관련해 "외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플랫폼에 접속해 과부하를 일으키는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의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나니머스는 이같은 공격의 원인을 오픈AI의 리서치 플랫폼 책임자 탈 브로다에게 돌렸습니다.
이들은 탈 브로다를 "집단학살 지지자"라고 지목하고 그가 이스라엘 편향적인 챗GPT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탈 브로다가 해고되고 챗GPT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비인간적 시각을 멈출 때까지 챗GPT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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