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토니안 ‘허그데이’ 맞아 셀프 포옹…신동엽 “짠하다” 폭소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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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셀프 포옹을 즐겨 한다고 고백했다.
'허그데이(포옹의 날)'는 미국의 한 목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 창안한 기념일.
대한민국의 '허그데이'는 매년 12월 14일로 추운 겨울에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서로에게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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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토니안이 셀프 포옹을 즐겨 한다고 고백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허그데이'를 맞이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매달 14일마다 특별한 기념일이 있다"며 "1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냐. 정선희 씨는 꼭 알아야 하는데 '허그데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어쩐지 맞히기 싫더라. 찝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그데이(포옹의 날)'는 미국의 한 목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 창안한 기념일. 대한민국의 '허그데이'는 매년 12월 14일로 추운 겨울에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서로에게 사랑을 전한다.
정선희는 "포옹이 익숙한 가정환경이면 괜찮은데 익숙치 않은 가족들은 걱정한다"고 털어놨다. 45년째 싱글인 토니안은 "저는 스스로를 꽉 안아주는 셀프 포옹을 즐겨한다. 나름 따뜻함이 느껴진다. 포옹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데 굉장히 효과가 크다"며 셀프 포옹 자세를 설명했다.
토니안의 이상행동을 지켜보던 정선희와 신동엽은 "이것도 가족들이 걱정한다", "토니가 집에서 혼자 저러고 있을 생각하니까 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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