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총장, UAE·카타르 방문…방산 등 군사협력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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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16일부터 22일까지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공식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올해 한·UAE, 한·카타르 정상회담 이후 육군 차원의 후속조치와 병행해 최근 중동지역의 정세 변화에 따라 고위급 교류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다.
육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동 우방국 육군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중동지역에 대한 군사·방산협력 지평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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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변화 따라 고위급 교류 심화
육군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16일부터 22일까지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공식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올해 한·UAE, 한·카타르 정상회담 이후 육군 차원의 후속조치와 병행해 최근 중동지역의 정세 변화에 따라 고위급 교류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박 총장은 한·UAE 협력과 신뢰의 상징인 아크부대를 찾아가 파병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후 UAE 지상군사령부와 과학화훈련장을 방문해 양국 육군의 미래지향적인 군사교류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지상군사령부을 방문한다.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에 따른 육군 차원의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육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동 우방국 육군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중동지역에 대한 군사·방산협력 지평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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