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강인’ 유니폼 사러 파리 갈 필요없겠네…‘이곳’서 공식 굿즈 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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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는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15일부터 21일까지 올 시즌 유니폼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팝업에선 PSG의 공식 홈·어웨이 저지(유니폼)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PSG 의류 상품인 '블랙 컬렉션'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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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팝업에선 PSG의 공식 홈·어웨이 저지(유니폼)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PSG 의류 상품인 ‘블랙 컬렉션’도 소개된다.
PSG 블랙 컬렉션은 검정색 바탕에 핑크색으로 등번호를 새겼던 지난 2015-2016 시즌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류 라인이다. 바시티 재킷(19만9000원)과 스웨트셔츠(8만9000원), 스웨트팬츠(8만 9000원), 볼캡(3만 9000원) 등이 포함됐다.
대전신세계는 이벤트와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PSG 깃발을,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PSG 응원 머플러를 증정한다. 2만9000원으로 최저 3만원부터 최고 20만원에 달하는 PSG 굿즈 꾸러미를 무작위로 살 수 있는 ‘럭키 캡슐’ 이벤트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이색적이고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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