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안정환, 작은 단서 놓치지 않는 수사 본능

김진석 기자 2023. 12. 1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 2' 안정환, 김성주가 긴급 신고 현장에 출동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오는 18일 저녁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2' 안정환, 김성주가 긴급 신고 현장에 출동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오는 18일 저녁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순경들이 보령시 주포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던 중 '산속에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온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회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긴급히 현장으로 향하는 소장과 순경들. 소장이 "산속에 차가 있다고 하는데 도난 차량일 수도 있고"라고 하자 안정환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일 수도 있다"고 답해 충격을 안긴다. 혹시 모를 돌발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 험악한 분위기로 변하고 마는데.

이어 순찰차가 인적이 드문 산길로 향하고 신고 차량을 발견한 김성주, 안정환 순경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차량을 수색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소장의 진두지휘하에 순경들은 더욱 집요하게 수색에 임한다.

손전등을 비춰가며 현장을 파악하던 중 김성주가 "소장님. 차 키가 꽂혀있습니다"라며 단서를 발견한다. 꽂혀있는 차 키, 바퀴의 수상한 방향 등 혼란스러운 수사 현장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차주와 접촉을 시도하는데. 과연 순경들이 아연실색한 수상한 차량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