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19일 신곡 '마중' 발매…따뜻한 연말 음악 선물

안태현 기자 2023. 12.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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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연말을 맞아 새 싱글 '마중 (Lingering)'으로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려욱의 새 싱글 '마중'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마중'은 애틋한 피아노 테마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거리 위 흩날리는 눈을 보며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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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연말을 맞아 새 싱글 '마중 (Lingering)'으로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려욱의 새 싱글 '마중'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17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티저가 깜짝 오픈되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중'은 애틋한 피아노 테마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거리 위 흩날리는 눈을 보며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모습을 담았다.

려욱은 지난 11월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표, 감미로운 위로의 발라드를 들려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은 만큼,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 역시 려욱의 색다른 보컬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뮤지컬 등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인 활동도 펼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사랑받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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