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후반전 투입' 마인츠, 하이덴하임에 져 5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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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이재성이 교체로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5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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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이재성이 교체로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5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최근 5경기째 무승(3무 2패)에 빠진 마인츠(승점 9·골득실-15)는 '꼴찌' 다름슈타트(승점 9·골득실-21)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7위에 랭크 됐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17∼18위는 다음 시즌 2부리그로 자동 강등됩니다.
마인츠는 19차례 슈팅(유효슈팅 4개)을 시도했지만 전반 12분 하이덴하임의 마빈 피어링거에게 허용한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투입된 마인츠의 이재성은 1차례 슈팅과 1차례 키패스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지난 10라운드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린 이후 5경기째 골 침묵을 지켰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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