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일본 보이그룹, 7인조 ‘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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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할 JYP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데뷔 멤버 7명과 팀명이 최종 확정됐다.
JYP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마지막 회에서 팀명 '넥스지(NEXZ)'를 발표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진행하는 현지 오디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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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일본에서 활동할 JYP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데뷔 멤버 7명과 팀명이 최종 확정됐다.
JYP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마지막 회에서 팀명 ‘넥스지(NEXZ)’를 발표했다.
넥스지는 ‘Next Z(G)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축약한 것으로 차세대를 책임질 멤버들이 모여 새 시대를 연다는 의미다. 프로젝트 심사위원을 맡은 박진영 JYP대표 프로듀서가 작명했다.
최종 멤버는 토모야, 하루, 유우키, 켄, 유우, 유우히, 세이타다. 이들은 지역 예선과 합숙 등 관문을 통과하며 댄스 실력, 가창력, 스타성, 성실함 등을 인정받았다.
넥스지는 오는 18일 일본 니혼TV ‘데이 데이(Day Day)’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진행하는 현지 오디션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시즌 1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니쥬(NiziU)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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