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제 16회 메세나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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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15일, 부산교육청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Mecenat)시상식'에서 부산교육기부문화 상징인 '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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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15일, 부산교육청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Mecenat)시상식'에서 부산교육기부문화 상징인 '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수상식은 부산시, 시 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단체와 개인에게 부산시장, 시 교육감, 부산상공회의소 의장, 부산일보 사장 공동명의로 수여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오픈 이후, 교육기부 활동을 15년 연속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장학금 1억 3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학생 1800여명에게 장학금 18억 원을 전달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 "앞으로도 부산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메세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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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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