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 11주년 기념 둘만의 여행 “걱정과 달리 재미났던 여행...드소송 미안”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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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하하 부부가 10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별은 "11주년 결기여행. 단둘이 여행은 신혼 초 때 한 번이랑 이번이 두 번째. 거의 10년 만이었는데 워낙 급 벙개이기도 했고 아이들 두고 2박 3일이 내내 가시방석일까 봐 떠나기 전까지 심란스러웠으나 막상 저지르고 보니 수많은 걱정들(?)과는 달리 꽤 많이.. 아니 무지 많이 재미났었...더라는(미안하다 드소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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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하하 부부가 10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16일 별은 자신의 SNS에 “어찌어찌하다 보니 럽스타그램.. 미리 사과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식당, 비행기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11주년 결기여행. 단둘이 여행은 신혼 초 때 한 번이랑 이번이 두 번째. 거의 10년 만이었는데 워낙 급 벙개이기도 했고 아이들 두고 2박 3일이 내내 가시방석일까 봐 떠나기 전까지 심란스러웠으나 막상 저지르고 보니 수많은 걱정들(?)과는 달리 꽤 많이.. 아니 무지 많이 재미났었...더라는(미안하다 드소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와 홍진경은 “둘이 간 거야?”, “둘이 사겨라~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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