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일본 방문… 인터 마이애미, 2월 7일 J1 챔프 비셀 고베와 친선전

김태석 기자 2023. 12.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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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더불어 겨울 프리 시즌을 통해 일본 투어에 나선다.

일본 매체 <마이니치 신문> 에 의하면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7일 도쿄에 위치한 국립경기장에서 2023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전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1월 30일 알 힐랄, 2월 2일 알 나스르를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선전을 벌인 후, 2월 4일 홍콩으로 이동해 홍콩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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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더불어 겨울 프리 시즌을 통해 일본 투어에 나선다.

일본 매체 <마이니치 신문>에 의하면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7일 도쿄에 위치한 국립경기장에서 2023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전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이 친선전에는 현재는 비셀 고베를 떠나 현재 UAE 팀인 에미리츠 클럽에서 뛰고 있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비셀 고베 선수로 깜짝 합류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1월 30일 알 힐랄, 2월 2일 알 나스르를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선전을 벌인 후, 2월 4일 홍콩으로 이동해 홍콩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비셀 고베와 대결은 그 다음에 예정되어 있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메시뿐만 아니라 세르지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약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2023 미국 MLS에서는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랭크되었으며, 1월 초부터 프리 시즌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친선전은 프리 시즌 캠프의 일환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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