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운동처방’ 청주시 체력인증센터 전국 모범 사례

박재원 기자 2023. 12.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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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도내에서 처음 운영한 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3년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 체력증진교실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원구 사천동과 서원구 사직동에 각각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청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과 연령에 따라 체력증진교실을 세분화해 오후반은 노인, 야간반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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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처음 체력인증센터 2곳 운영
청주시 체력인증센터 운동교실.(시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도내에서 처음 운영한 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3년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 체력증진교실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원구 사천동과 서원구 사직동에 각각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청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과 연령에 따라 체력증진교실을 세분화해 오후반은 노인, 야간반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48~83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협응력 등을 측정해 그에 맞는 운동처방을 해주는 유아기체력측정도 한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전문인력 4명(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을 배치해 장애인 맞춤형 체력측정, 운동처방을 지원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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