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해도 공부하는 대학생…12월에도 '천원의 아침밥' 지원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2.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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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사업 기간 종료로 국비 지원이 끊긴 '천원의 아침밥'을 연말까지 이어가고자 도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난달 30일 끝났다.
나머지 비용은 대학이 부담해 7760명의 대학생이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기 위해 시군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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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창원대 7760명 혜택
경상남도가 사업 기간 종료로 국비 지원이 끊긴 '천원의 아침밥'을 연말까지 이어가고자 도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난달 30일 끝났다. 도는 기말고사·종강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을 위해 경상국립대·창원대의 아침밥을 지원한다.
나머지 비용은 대학이 부담해 7760명의 대학생이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기 위해 시군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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