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7일 1.252%↑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1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 원, 살때 35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 원, 살때 26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 원, 살때 20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1,000 원, 살 때 15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 원, 살 때 3,8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1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3년 12월 1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6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2,3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1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7,000원이며, 팔때는 130,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00원이며, 팔때는 3,20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15일 23:59:03 32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198.47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4,131.69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066.78원 오른 것(등락률+1.252%)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19,494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3.95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52.09달러 오른 것(등락률 +2.628%)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1066.78원 상승(등락률+1.252%)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52.09달러 상승(등락률 +2.628%)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03.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내년 3월 금리 인하설에 대해 생각하는 것조차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크게 환호했지만 이번 존 윌리엄스 연준 총재의 발언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고 판단하여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면 물가가 고착화·경직화되면서 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골드만삭스 전문가가 한국은행이 내년 0.25%p씩 두차례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기준금리 현재 연 3.5%에서 내년말 연 3.00%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조정을 주시하고있고, 최대 3차례까지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한국 기준금리 현재 연 3.5%에서 내년말 연 2.75%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은 내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전망치를 2.4%에서 2.6%로 올렸다. 한국의 물가가 미국에 비해 인플레이션이 더디게 진행되고있으나, 가계부채 등의 문제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기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내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활용하고있고,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올해와 내년 전망치가 모두 하향 조정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올해 전망치는 3.7%에서 3.5%로 하향, 내년 2.6%에서 2.4%로 하향됐다. 미국 실업률은 현재 3.7%에서 내년 4.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목표 금리를 4.6%로 계획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올해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이 제시한 내년 목표 금리는 4.6%로 현재 금리보다 0.75%p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3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있다. 기준금리 동결 발표 직후 3대 지수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고 반도체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의 연 5.25∼5.5%인 현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유지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가 98.4% 확률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대로 흘러갔다. 시장은 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를 2024년 2.4%, 2025년 2.5%, 2026년 2.0%로 전망하며, 2026년까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현실화하며,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있고 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3.1%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p 높아진 수치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 2022년 6월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까지 치솟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됐다. 이번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3.1%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혹은 인하하기에 좋은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국제유가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전망했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4%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의 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의 부채 수준을 40조 위안(한화 약 7300조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통화기금, IMF 등을 인용해 7조에서 11조 달러, 우리 돈 약 9천100조 원에서 최대 1경 4천4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문제와 지방정부의 위험도 통제가 가능하다며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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