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웰컴투 삼달리'에 목소리 더한다...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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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웰컴투 삼달리'에 목소리를 더한다.
17일 오후 6시 태연이 참여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이 발매된다.
특히 '꿈'은 태연,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다수 곡을 작업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태연이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꿈'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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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태연이 '웰컴투 삼달리'에 목소리를 더한다.
17일 오후 6시 태연이 참여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이 발매된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꿈'은 1991년 발표된 조용필의 앨범 'The Dreams(더 드림스)'의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제주 고향에서 찬란한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한 독수리 오형제와 그중에서도 꿈을 좇는 삼달의 치열한 여정을 떠오르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OST는 원곡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밝은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됐다.
특히 '꿈'은 태연,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다수 곡을 작업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이 의기투합했다.
태연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o. X(투 엑스)'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태연은 그간 '만약에', '그대라는 시'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이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꿈'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태연 ⓒ MHN스포츠 DB, 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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