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저변 확대 위한 ‘두 번째 농구 아이리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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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두 번째 농구 아이리그'를 22개 권역에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아이리그 담당자는 "두 번째를 맞은 아이리그가 더 많은 지역에서 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각 지자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함도 전한다. 앞으로도 농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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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두 번째 농구 아이리그’를 22개 권역에서 마무리했다.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농구 아이리그)가 지난 1일 사업평가회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농구 아이리그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전국 22개 시·군·구 지역에서 총 527팀, 5,59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농구 아이리그는 저변 확대와 지역 간 인프라 격차 해소, 농구와 다양한 문화·교육 콘텐츠를 결합하는 즐기는 농구를 목표로 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농구 아이리그에 참여한 대구광역시농구협회 관계자는 “작년 다른 지역의 아이리그를 보면서 대구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성인 농구 동호인에 비해 지역 유소년 생활 체육은 부족한 상황에서 농구 아이리그를 통해 대구 유소년 농구가 활성화되는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임원들과 운영진 외에도 학부모 그리고 유소년 선수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농구 아이리그에는 지역리그 외에도 일일클리닉(총 8회)과 농구 i-Festa를 개최해 농구를 주제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자워크숍과 사업평가회를 진행해 각 지자체 농구협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아이리그 담당자는 “두 번째를 맞은 아이리그가 더 많은 지역에서 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각 지자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함도 전한다. 앞으로도 농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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