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피부과 시술에 600만원 플렉스 “필러 맞다 기절” (TMI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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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결혼을 앞둔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피부과 시술에 600만 원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부과 시술 후기를 공유하는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술 종목을 하나씩 읊던 제이제이는 "수면 만취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 600만 원을 지출했다. 엄청 비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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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결혼을 앞둔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피부과 시술에 600만 원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12월 15일 'TMI JeeEun'에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600만 원 태우면? (리프팅 관리 후기+붓기 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부과 시술 후기를 공유하는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제이는 "원래는 제가 6개월에 한 번씩 시술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6개월마다 시술하는 게 부담스럽더라. 어떤 시술들은 마취없이 해야 하는데 1년에 두 번이나 마취없이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 텀을 띄워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12개월 만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이제이는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8개 시술을 한꺼번에 받았다고. 시술 종목을 하나씩 읊던 제이제이는 "수면 만취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 600만 원을 지출했다. 엄청 비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이제이는 "제가 통증에 엄청 예민하다. 필러를 맞다가 기절한 적이 있다. 이후로 더 심해졌는데 주삿바늘에 대한 공포증이라고 하더라"면서 "예전에 한번 입술 필러를 맞았다. 인생 첫 필러였다. 바늘이 입술에 오는데 패닉이 온 거다. 선생님이 시술을 중단하고 누우라고 해서 누웠는데 갑자기 블랙아웃이 됐다. 숨을 못 쉬어 살짝 기절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가 조심하려고 한다. 그정도 스트레스면 수면마취하고 한번에 몰아 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며 여러 시술을 한꺼번에 받는 이유를 밝혔다. 제이제이는 "40대를 코앞에 놓고 보니 절세미인도 늙더라. 자연스러운 거다. 외모를 좀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시술들은 솔직히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그 돈을 피부 보존에 쓰면 장기적으로 나을 것 같다"며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열애 발표 한 달 만인 지난 6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TMI JeeEu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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