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 것” 덱스, 바오밥 애비뉴 압도적 절경에 감탄(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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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바오밥 애비뉴'의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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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덱스가 ‘바오밥 애비뉴’의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12월 1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가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여정에서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다.
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든다.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초 밀착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사진=MBC '태계일주3'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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