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역특화 재생산업 사업 대상지 선정

김은혜 2023. 12. 17.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에 경북에서는 청도군이 선정됐습니다.

지역특화 재생 사업에 선정된 청도군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경북 유일 읍성 마을, 지역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화양 도시 브랜드 활성화 등에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에 경북에서는 청도군이 선정됐습니다.

지역특화 재생 사업에 선정된 청도군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경북 유일 읍성 마을, 지역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화양 도시 브랜드 활성화 등에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2023년 7월 발표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 방안'은 지역특화 재생 사업 외에도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 지구, 소규모, 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 사업이 추진되는데 선정된 대상지 20곳 중 비수도권이 17곳이고 인구 50만 명 이하 지방 중소도시가 95%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