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이탈리아 국제여행 영화제 작품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00년 여행의 시작과 끝'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이탈리아 국제 여행영화제(Italia Tour Film Festival)의 주요 영화 30여 편을 매일 주제에 맞춰 상영한다.
상영회의 마지막 날 24일에는 '지구별 여행'이라는 주제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국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영화 8편을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00년 여행의 시작과 끝'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이탈리아 국제 여행영화제(Italia Tour Film Festival)의 주요 영화 30여 편을 매일 주제에 맞춰 상영한다.
첫째 날인 20일은 '행복의 권리'라는 주제로, 클라우디오 로시 마시미(Claudio Rossi Massimi) 감독의 장편영화 '행복의 권리(Il Diritto alla Felicità)'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인권에 관한 영화로 유니세프에 헌정한 작품이다.
둘째 날인 21일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9편의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어려움과 다양한 내면적 갈등을 다룬다.
셋째 날인 22일의 주제는 '환상 속 여행'이다. 상상력 넘치는 단편 영화 10편을 만나볼 수 있다.
넷째 날인 23일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면 좋은 애니메이션 11편을 준비했다.
상영회의 마지막 날 24일에는 '지구별 여행'이라는 주제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국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영화 8편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입장권 1000원 외에 별도의 영화 관람료는 없다.
영화는 예매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서 올해 연말 미술관에서 다양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