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곳 산림청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의 마을 숲과 나무 등 5곳이 산림청의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중평 마을 숲'과 '목계 마을숲'은 100년 이상 된 소나무 숲으로, 포항시 신광면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는 수령 700년인 포항 최고령 노거수로 생태, 문화적 보전 가치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 문화에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의 마을 숲과 나무 등 5곳이 산림청의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중평 마을 숲'과 '목계 마을숲'은 100년 이상 된 소나무 숲으로, 포항시 신광면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는 수령 700년인 포항 최고령 노거수로 생태, 문화적 보전 가치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상주시 외남면 '하늘 아래 첫 감나무'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령 접목 재배 감나무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은 1930년대 깬돌을 이용해 축조해 근대와 현대의 사방시설을 비교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게 인정됐습니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 문화에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