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수도시설 남구 대봉배수지 '물 문화공원'으로 재탄생
변예주 2023. 12. 17. 08:52
대구 최초의 수도시설이자 국가등록문화재인 남구 이천동 대봉배수지 일대가 '물 문화공원'으로 조성됩니다.
대구 남구는 시비 8억 5천만 원, 구비 11억 5천만 원을 들여 대봉배수지 일대에 물 상징 조형물과 휴게공간, 체육시설, 친환경 맨발 산책길 등을 조성합니다.
2024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3년 8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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