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층짜리 다세대주택서 화재…30~40대 주민 2명 부상

남승렬 기자 2023. 12. 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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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6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화재는 약 25분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난 원룸에 사는 30~40대 남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5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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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주=뉴스1) 남승렬 기자 = 17일 오전 1시6분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화재는 약 25분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난 원룸에 사는 30~40대 남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5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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