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까지 달려가나?…‘서울의 봄’ 누적 850만 돌파 ‘아직도 일일 관객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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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49만7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가 1068만명인 가운데 '서울의 봄'이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범죄도시3' 이후 두 번째이며 단일 작품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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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기자]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49만7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849만5625명이다. 17일 오전 관객까지 포함하면 850만은 쉽게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개봉 4주 차에도 5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라면 1000만 관객 동원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가 1068만명인 가운데 ‘서울의 봄’이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범죄도시3’ 이후 두 번째이며 단일 작품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4만 9082명의 관객을 동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가 3만 9373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9449명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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