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예 10대 뉴스⑨]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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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서 K팝 새 역사를 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Cupid)'가 K팝 그룹 중 데뷔 이후 최단기간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오르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지난 6월 활동을 중단했다.
멤버 중 키나만 어트랙트에 복귀해 지난 11월에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 홀로 참석하는 등 피프티 피프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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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빌보드에서 K팝 새 역사를 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Cupid)'가 K팝 그룹 중 데뷔 이후 최단기간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오르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지난 6월 활동을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가 용역을 맡긴 회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분쟁의 배후로 지목됐다. 네 멤버는 소속사의 정산 문제와 무리한 일정 강행 등을 문제 삼았지만,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의 요구라는 점에서 여론은 좋지 않았다. 법원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멤버 중 키나만 어트랙트에 복귀해 지난 11월에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 홀로 참석하는 등 피프티 피프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지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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