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제재소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교현 기자 2023. 12. 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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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4시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제재소 건물(605㎡)과 내부에 있던 목재 등이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큰 불을 잡은 뒤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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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17일 오전 4시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제재소 건물(605㎡)과 내부에 있던 목재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큰 불을 잡은 뒤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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