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잊을만 하면 나오고…1년 7개월만 SNS 사진 업로드[TEN이슈]

류예지 2023. 12. 17.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론이 논란 1년만에 새 프로필과 함께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16일 김새론은 꽃과 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 10장을 올렸다.

이를 두고 김새론이 복귀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한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김새론이 논란 1년만에 새 프로필과 함께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16일 김새론은 꽃과 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 10장을 올렸다. 세 가지 콘셉트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었다.

음주운전 사고 후 1년 7개월 여만의 SNS 업로드다. 이를 두고 김새론이 복귀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한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다. 재판 진행중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 인증샷까지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그는 올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벌금을 선고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8월에는 'Bittersweet(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ㅛ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