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근황, 몰라보게 달라졌다...“정신적 고통 때문에 집에 숨어 있었다”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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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휘성의 셀카가 담겨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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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라며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휘성의 셀카가 담겨있다.
그는 곱슬머리에 얼굴에 조금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이후 지난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최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조금씩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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