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예 10대 뉴스③] 대세가 된 日 애니메이션
손정빈 기자 2023. 12. 17.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박스오피스를 이끈 건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다.
그간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타쿠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올해 한국 관객은 그런 통념을 넘어서는 행보를 보여줬다.
하반기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99만명을 끌어모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3편이 끌어 모은 관객수만 1300만명.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대세가 된 일본 애니메이션
올해 상반기 박스오피스를 이끈 건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다. 그간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타쿠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올해 한국 관객은 그런 통념을 넘어서는 행보를 보여줬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약 석 달 간 초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477만명이 봤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557만명이 봤다. 하반기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99만명을 끌어모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3편이 끌어 모은 관객수만 1300만명.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들 영화가 이런 흥행을 할 수 있었던 데는 각각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공통점만큼은 분명했다. 매우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