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예 10대 뉴스①] 한국영화 초토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한국영화가 기록한 매출액(12월14일 기준)은 5178억원이었다.
전체 영화 매출액 중 한국영화 매출액 비중은 45.8%였다.
'범죄도시3'가 1000만을 넘고, '서울의 봄'이 1000만을 향해 가고 있으나 올해 한국영화는 대체로 100만 관객을 넘기는 것도 힘겨워했다.
올해 100만을 넘긴 한국영화 12편, 코로나 사태 직전이었던 2019년엔 30편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올해 한국영화가 기록한 매출액(12월14일 기준)은 5178억원이었다. 극장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남아 있던 지난해 6300억원보다도 낮았다.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전체 영화 매출액 중 한국영화 매출액 비중은 45.8%였다. 이 수치가 50% 밑으로 떨어진 것 역시 2011년 이후(2020년 2021년 제외) 처음이었다. '범죄도시3'가 1000만을 넘고, '서울의 봄'이 1000만을 향해 가고 있으나 올해 한국영화는 대체로 100만 관객을 넘기는 것도 힘겨워했다. 올해 100만을 넘긴 한국영화 12편, 코로나 사태 직전이었던 2019년엔 30편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