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뼈아팠다...두번이나 1R 탈락...1위인 여자복식도 日 7위 조에 패배 [WTT 여자 파이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19·대한항공)이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에서 여자단식에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1라운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세계랭킹 8위인 신유빈은 앞서 여자단식 1라운드에서도 4위인 중국의 왕이디(26)한테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1-3(6-11, 6-11, 13-11, 5-11)로 져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신유빈(19·대한항공)이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에서 여자단식에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1라운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16일(현지시간) 일본 나고야의 킨조 푸토 아레나에서 계속된 2023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여자 파이널(Finals) 여자복식 1라운드(8강전).
세계랭킹 1위인 신유빈-전지희(31·미래에셋증권)는 7위인 일본의 나가시미유(22)-키하라 미유(16)한테 2-3(6-11, 11-6, 11-2, 7-11, 3-11)으로 져 조기 탈락했다.
신유빈-전지희는 3게임까지 2-1로 앞서 순항하는 듯 했지만, 4게임부터 더욱 예리해진 기하라 미유의 백핸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지난 5월 남아프리카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0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올해 빛나는 성적을 냈던 신유빈-전지희 짝이었기에 충격은 더했다.
WTT 여자 파이널은 남녀단식과 남녀복식에 각각 세계 상위랭커 16명과 8개조가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
세계랭킹 8위인 신유빈은 앞서 여자단식 1라운드에서도 4위인 중국의 왕이디(26)한테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1-3(6-11, 6-11, 13-11, 5-11)로 져 탈락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로 세계 15위인 주천희(21·삼성생명)도 1라운드에서 중국 출신 독일의 베테랑 한잉(40)한테 2-3(11-6, 11-13, 11-6, 10-12, 8-11)으로 져 탈락한 바 있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과감한 브라톱으로 드러낸 군살제로 전신샷
- 온몸이 근육이야...이시영, 놀라운 피지컬 공개
- ‘건강 이상설’ 에릭 “저 정도면 양호…가족과 잘 지내고 있어” 해명
- 축구 찍고 수영까지? ‘육상 여신’ 김민지, 모델 뺨치는 자태 뽐내
- 佛 국민배우 이자벨 아자니, 20억 탈세 혐의로 2년 집유·벌금 3억…항소 뜻 밝혀[할리웃톡]
- 61세 톰 크루즈, 25세 연하 미모의 러시아 사교계 인사와 ‘뜨밤’ 포착[할리웃톡]
- ‘유재석도 제쳤다’…올해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이영지
- “바람의 손자 입니다” SF 공식 입단식에서 영어로 소감 전한 이정후, 적응 의지 보이며 첫 발자
- 블핑 제니와 댕댕이, 귀여움X100 ‘개부럽’ 화보의 완성
- 이경규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망할 곳? MBC”..즉답 이유는(‘르크크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