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우빈, ♥신민아 반하게 한 스윗함.. 너무 섬세해 ‘감탄’[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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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센스 넘치는 섬세함으로 '여심'을 홀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영화 '외계+인' 2부 주인공인 김우빈, 염정아, 김태리, 진선규, 류준열, 조우진의 연말 파티가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김우빈은 진선규가 김치를 먹을 때 국물이 떨어질까 봐 손으로 받쳐주는 등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살피며 도움을 주려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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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우빈이 센스 넘치는 섬세함으로 ‘여심’을 홀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영화 ‘외계+인’ 2부 주인공인 김우빈, 염정아, 김태리, 진선규, 류준열, 조우진의 연말 파티가 그려졌다.
송은이는 은근슬쩍 김우빈 옆에 서 홍현희의 분노를 유발했다. 홍현희는 송은이에게 “(김우빈과) 인연이 있냐”라고 질투하며 물었고 김우빈은 “엠카운트다운 MC 할 때”라고 말하며 송은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과 똑같이 손을 잡아 홍현희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를 준비했다. 직접 기계를 가져와 호박고구마를 구운 것. 류준열은 고구마 껍질을 정성스럽게 깠고 홍현희는 손이 야무지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송가인과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었고, 류준열은 송가인과 동갑내기 친구라며 같이 운동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우빈은 진선규가 김치를 먹을 때 국물이 떨어질까 봐 손으로 받쳐주는 등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살피며 도움을 주려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선규가 소금을 많이 넣자 실수를 덮어 주거나 재치 넘치는 대응으로 상황을 정리하기도. 김우빈은 메뉴 완성을 앞두고 식탁에 조용히 젓가락을 세팅하기도 했다. 홍현희가 김우빈의 센스에 감탄하자 김우빈은 “레스토랑, 이자카야, 호프집,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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