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후 인기 폭발한 혜리, 日서 헌팅 당했다 “자기 타입이라고...예쁘다더라”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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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본에서 고백받았다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리의 만족X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혜리가 도쿄에서 산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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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본에서 고백받았다고 밝혔다. 사진=헤리 유튜브 캡처
혜리, 일본에서 에스파로 오해받은 사연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본에서 고백받았다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리의 만족X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혜리가 도쿄에서 산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웃지 못할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직원이 귀엽다고 하더라. 예쁘다고 마이 타입이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혜리가 일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혜리 유튜브 캡처
혜리의 외모가 일본에서도 먹혔다. 사진=혜리 유튜브 캡처

이를 들은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라고 언급했고, 혜리 역시 이를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또 혜리는 “다른 매장에서 나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해서 맞춰보라고 했다. 아이돌 같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아이돌? 그러니 에스파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기분 좋았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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