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부터 와인까지…홈파티, 롯데百에서 준비하세요"

박미선 기자 2023. 12.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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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홈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18일부터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스테이크 대전'을 열고, 등심·안심·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빈티지부터 프리미엄, 스테디 셀러까지 다양한 와인은 물론, 위스키와 전통주, 사케 등 총 1600가지의 주류를 최대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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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지하1층 와인 매장에서 연말 홈파티용 와인을 구경하는 고객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홈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18일부터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스테이크 대전'을 열고, 등심·안심·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인천점의 '푸드 에비뉴'에서는 건식숙성(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용 한우를 100g당 1만원대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점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두께로 고기를 잘라주는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까지는 '와인앤리커 페스티벌(Wine&Liquor Festival)'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빈티지부터 프리미엄, 스테디 셀러까지 다양한 와인은 물론, 위스키와 전통주, 사케 등 총 1600가지의 주류를 최대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이블웨어 행사도 준비했다.

25일까지 본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리델'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산본점(15~28일)에서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팝업 스토어도 진행해, 머그컵부터 접시까지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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