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애, 채소 금수저 자랑 “자상한 父 덕에 장 볼 일 없어”(깐죽포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17.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유지애가 채소 금수저인 사실을 자랑했다.

12월 16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깐죽포차' 1회에서는 유지애가 이상형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하지만 아빠같은 사람은 실제 유지애의 이상형이기도 했다.

유지애는 "저는 진짜 저희 아빠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아빠가 자상하고 가족한테 잘한다"면서 사업하시냐는 질문에 "야채 장사하신다. 항상 집에서 주는 채소들만 먹으니까 시장에서 막상 장을 볼 일이 없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깐죽포차’ 캡처
MBN ‘깐죽포차’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유지애가 채소 금수저인 사실을 자랑했다.

12월 16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깐죽포차' 1회에서는 유지애가 이상형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날 재료 손질을 하던 유지애가 "칼질이 너무 재밌다"고 하자 팽현숙은 "시집가도 되겠네"라며 대견해했다.

유지애는 "훗날 결혼할 거냐"는 최양락의 질문에 "해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이어 지금 남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엔 "없다"고 답변했다.

유지애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냐"는 말에 아이돌답게 긍정했다. 이를 두고 이상준이 "아이돌 친구들은 회사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자 유지애는 "이상형은 아빠라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아빠같은 사람은 실제 유지애의 이상형이기도 했다. 유지애는 "저는 진짜 저희 아빠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아빠가 자상하고 가족한테 잘한다"면서 사업하시냐는 질문에 "야채 장사하신다. 항상 집에서 주는 채소들만 먹으니까 시장에서 막상 장을 볼 일이 없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