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분장=사고 수준 “홍시 맛이 납니다” 이영애 아역 소화(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1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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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드라마 '대장금' 속 이영애 아역으로 분했다.

한복을 입은 박나래가 등장하자 붐은 "여기서부터 사고다"라며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고, 박나래는 '대장금' 속 오나라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춰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대장금' 속 명대사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그런 것이온데"라며 연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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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드라마 '대장금' 속 이영애 아역으로 분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2003년에 생긴 일로 분장을 했다.

신동엽은 영화 '클래식'의 조인성으로, 키는 가로 본능 핸드폰 광고를 찍었던 이서진으로 분했다. 피오와 한해는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변신했다.

한복을 입은 박나래가 등장하자 붐은 "여기서부터 사고다"라며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고, 박나래는 '대장금' 속 오나라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춰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대장금' 속 명대사인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그런 것이온데"라며 연기도 했다. 붐은 이영애가 아닌 이영애 아역으로 분한 박나래를 보고 폭소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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