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해장 동태탕에 땀 뻘뻘 “이런 걸 시원하다 하는 나이가 됐다”(토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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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남다른 동태탕 먹방을 펼쳤다.

12월 1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경기도 용인에서 맛집을 찾아나섰다.

방송 촬영임에도 멘트 없이 "이야"라는 감탄만 이어지는 과몰입 먹방이 웃음을 줬다.

한편 '토밥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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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남다른 동태탕 먹방을 펼쳤다.

12월 1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경기도 용인에서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식당으로 동태탕을 먹방에 나섰다. 방송 촬영임에도 멘트 없이 "이야"라는 감탄만 이어지는 과몰입 먹방이 웃음을 줬다.

특히 박나래는 연신 땀을 닦으면서 술 없는 해장을 만끽했다. 박나래는 "어후. 어느 순간 이런 걸 시원하다고 말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어릴 때는 어르신들이 시원하다고 해서 진짜 시원한 줄 알고 먹었다가 너무 뜨거워서 너무 원망스러웠거든"이라 해 웃음을 줬다.

히밥은 "큰 일 날 집이네. 진짜 근처에서 숙소 잡아서 자고 싶다. 이 건물주가 되고 싶다. 매일 아침 먹게"라며 감탄했다.

한편 '토밥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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