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패혈증 극복 김태원, 이경규 생존에 감사 “형도 살아있어 다행”(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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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이경규를 향한 애틋함을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이경규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직접 섭외 연락을 받았다던데'라는 MC 이찬원의 물음에 "이경규한테 12시 넘어서 전화오면 받으면 안됐는데"라고 한탄했다.
다만 김태원은 "아니야 경규 형이 살아 계신 게 고맙다"라며 이경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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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태원이 이경규를 향한 애틋함을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이경규 편’으로 진행됐다.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직접 섭외 연락을 받았다던데’라는 MC 이찬원의 물음에 “이경규한테 12시 넘어서 전화오면 받으면 안됐는데”라고 한탄했다.
그는 “’불후의 명곡’ 전설로 나온다면서 ‘전국 노래 자랑’ 엔딩을 준비하라더라. 그래서 다 준비를 했는데 PD에게 연락했더니 말이 다르더라”고 털어놓았다.
다만 김태원은 “아니야 경규 형이 살아 계신 게 고맙다”라며 이경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러자 박완규는 "형도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태원은 과거 2011년 '남자의 자격'에서 받은 건강 검진으로 초기 위암 판정을 받아 치료한 바 있다. 2019년에는 패혈증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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