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침착하게 화재 진압, 신민아♥ 또 반할 듬직+스윗함(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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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듬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이영자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김우빈은 쭉 찢은 김치를 먹는 진선규가 국물이 떨어질까봐 몇 번 입에 넣길 망설이자 마치 자동 반사처럼 매너손을 내밀어 다정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우빈은 키친타월을 찾는 이영자에 알아서 척척 이를 대령하는 듬직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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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듬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7회에서는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가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들을 만났다.

이날 이영자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김우빈은 쭉 찢은 김치를 먹는 진선규가 국물이 떨어질까봐 몇 번 입에 넣길 망설이자 마치 자동 반사처럼 매너손을 내밀어 다정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우빈은 이후 바로 주방으로 가더니 키친타월을 챙겨와선 모두에게 한 장씩 챙겨주는 스윗함을 선보였다.

김우빈의 활약은 이어졌다. 내내 일거리 없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나홀로 정리를 하던 중 키친타월에 불이 붙은 걸 발견하고, 모두 놀라지 않게 이를 차분히 처리한 것. 양세형은 "큰일날 뻔했던 것 아니냐"며 "방금 거 너무 멋있었다"며 감탄했다. 참견인 최예나도 "어떻게 저거를 보셨지"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우빈은 키친타월을 찾는 이영자에 알아서 척척 이를 대령하는 듬직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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