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만한” 구본승♥서동주, 횡령 막는 엿 궁합에 핑크빛 “DM보내” (동치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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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서동주가 결혼할 만한 궁합이라는 말에 반색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박성준은 "내가 내 삶을 스스로 먹여 살리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누구에게 기대기가 어렵다. 이 사주에 권할 수 있는 남자는 집착이 없고 같이 배울 수 있고 친구 같은 인연이 맞다. 이 사주는 사실 남자가 숨어있다. 여기에서 궁합이 좋은 유일한 분이 커플이 될 만한 결혼할 만한 인연이 있다. 구본승과 서동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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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서동주가 결혼할 만한 궁합이라는 말에 반색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구본승 서동주 커플의 결혼 가능성을 말했다.
역술가 박성준 출연에 박수홍은 “수년 전에 저한테 결혼 잘하고 처복이 넘칠 거라고 했다”며 신뢰감을 드러냈고, 박성준은 “여기 있는 분들의 연애 기질과 성향, 앞으로 결혼할 수 있는지 봐드리겠다”며 먼저 언제든 마음먹으면 연애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진 출연자로 배우 권민중을 꼽았다.
이어 박성준은 “여기 명리학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결혼 못하는 분들이 모여 있다. 그 중에 구본승은 결단력이 떨어지고 마무리하는 힘이 부족해 여자가 숨어있는 사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1세가 넘어가면 여자 운이 들어온다. 올해나 내년에 연인을 만나야 하는 운이다. 놓치게 되면 62세, 63세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엄마 같은 여자가 들어와 잔소리를 한다. 그 이야기는 본인이 잔소리 들을 일을 주도적으로 한다. 두 번째로 결혼을 못할 분은 서동주다. 여리고 자존심이 강하고 섬세하고 정 많고 생각도 많다. 누가 통제하고 간섭하고 억압하는 걸 싫어한다.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해 애매하고 모호한 걸 싫어한다”고 봤다.
또 박성준은 “내가 내 삶을 스스로 먹여 살리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누구에게 기대기가 어렵다. 이 사주에 권할 수 있는 남자는 집착이 없고 같이 배울 수 있고 친구 같은 인연이 맞다. 이 사주는 사실 남자가 숨어있다. 여기에서 궁합이 좋은 유일한 분이 커플이 될 만한 결혼할 만한 인연이 있다. 구본승과 서동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구본승과 서동주가 어울린다고 봤고, 박성준은 “강남, 이상화 궁합과 비슷하다. 서로 간에 집착력이 강한 엿같은 궁합이다. 인연이 질겨 서로 집착하는 궁합이다. 중년 이후 합이 좋다. 또 하나 특징은 구본승이 결단력 있게 책임감 있는 부분이 취약하다. 다른 여자들에게 욕먹는 이유가 서동주에게는 구속하지 않아 편안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준은 “서동주도 구본승이 괜찮다. 구본승은 계산이 잘 안 되는 분이다. 태생적으로 돈 계산이 어설프다. 서동주는 돈에 대해 꼼꼼하고 확실하게 태어났다. 명확하게 똑 떨어지는 걸 좋아해 구본승이 횡령당하기 쉬운 걸 막아준다. 보완이 되고 구본승이 일을 벌리면 서동주가 마무리해준다. 그런 면에서도 괜찮다. 두 분 다 소통력이 있다. 두 분은 인연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정리했다.
최홍림은 “‘동치미’가 한 쌍을 만들어준다”며 구본승과 서동주를 응원했고 구본승은 “저는 솔로로서 방송은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누구든 만날 것 같다”고 연애를 기대했다. 이에 서동주가 “DM 드리겠다”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자 최은경이 “정말 적극적이다. 너무 멋있다. 내가 설렌다”고 환호했다.
구본승이 “어렵게 DM을 보내냐. 앞에 있는데”라고 말하자 서동주는 “전화번호를 몰라서”라고 말끝을 흐렸고 박수홍도 “그 번호 내가 주겠다”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핑크빛 엿 궁합의 이후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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