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과 뭐했냐” 이영애, 불륜남편 김영재 적반하장에 따귀 (마에스트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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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불륜남편 김영재의 적반하장에 따귀를 때렸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3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적반하장 불륜 의심에 뺨을 때렸다.
차세음은 남편 김필의 불륜을 알고 술을 마시고 외박했고, 유정재(이무생 분)가 그런 차세음을 몰래 챙기다가 김필의 전화를 받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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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불륜남편 김영재의 적반하장에 따귀를 때렸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3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적반하장 불륜 의심에 뺨을 때렸다.
차세음은 남편 김필의 불륜을 알고 술을 마시고 외박했고, 유정재(이무생 분)가 그런 차세음을 몰래 챙기다가 김필의 전화를 받고 분노했다.
다음 날 김필은 차세음을 만나 “어제는 어디 있었냐. 다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차세음은 “그만. 서류 보낼게”라며 대화를 거부했지만 김필은 “우리가 이렇게 끝낼 수는 없잖아”라고 매달렸다. 차세음은 “아니 끝났어”라고 말을 잘랐다.
하지만 김필은 “그냥 실수다. 당신 나 한국 가라 등 떠밀고 한 번도 온 적 없잖아. 그냥 외로워서 잠깐”이라며 변명을 계속했고 차세음은 “정말 비겁하다”며 더 실망했다.
그런 차세음에게 김필은 “그래, 맞아. 나 비겁해. 그런데 그 사람이 나보고 항상 웃어주고 내가 최고라고 위해주고 힘들 때는 나한테 기대기도 해. 그게 당신과 너무 다른 여자라 내가 흔들렸나봐. 그런데 어제 알았어. 이건 실수다. 실수구나”라고 애원했다.
그래도 통하지 않자 김필은 “그럼 당신은 어제 누구랑 뭐했는데? 유정재랑 있었잖아”라며 적반하장 차세음을 탓했고, 차세음은 김필의 따귀를 때리며 “내가 당신 밑바닥 어디까지 봐야 하냐”고 분노했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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