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눈 그치고 영하 12도 강추위

양효원 기자 2023. 12. 1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경기남부는 오전까지 눈이 내린 뒤 강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2도 등 영하 16~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하 5도 등 영하 7~영하 4도다.

눈은 오전 6시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새 눈 얼어 빙판길 도로 및 살얼음…주의 요망
[강릉=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강원 강릉시 연곡면의 한 계곡에 눈이 쌓여 있다. 2023.12.12.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경기남부는 오전까지 눈이 내린 뒤 강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2도 등 영하 16~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하 5도 등 영하 7~영하 4도다.

눈은 오전 6시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당분간 낮에도 영하 기온을 보이며 춥겠으니 외츨 시 두터운 옷을 준비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